본문 바로가기

투자자2

어떤 사람이 투자자라는 칭호를 받을 자격 설명 중개인: 매상만 계산하는 사람 여기에는 주식 중개인, 시장 형성자와 브로커 모두를 포함한다. 이제는 이들 중 점점 더 많은 사람이 컴퓨터 앞에 앉아서 거래하는데 이런 추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따라서 언젠가는 증권거래소가 사라지게 되리라는 전망은 어렵지 않게 해 볼 수 있다. 브로커는 사무실에서 고객과 마주 앉아 상담하고 고객의 주문은 중개인에게 넘겨준다. 그들의 관심사는 새로운 거래를 발생시키기 위해 고객을 자극하는 일이다. 중개인과 브로커는 주식의 시세 차이를 통해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로부터 받는 수수료로 돈을 번다. 중개인은 매도자와 매수자를 모아 연결하고, 수요와 공급으로 주가를 떠받친다. 머니매니저: 백만달러의 지배자 증권에 몸담은 두 번째 집단은 머니매니저이다. 여기에는 큰 투자 회사.. 2024. 3. 23.
증권 동물원 (투자, 할 것이냐 말 것이냐) 태초에 투기가 있었다 증권거래소가 존재하기 이전에도 이미 투기는 있었다. 사회주의자들이 종종 말하는 것처럼 "자본주의 체제가 인간을 투리로 이끌었다"는 주장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다. 투기는 성경에도 기록되어 있다. 문헌에 따르자면 역사상 처음으로 투기했다고 기록된 사람은 이집트의 요셉인데, 그는 목숨을 건 투기에 열중한 사람이었다. 그는 풍년에는 남아도는 곡식을 대량으로 저장했다가 흉년에 비싼 가격으로 시장에 내다 팔았다. 하지만 그가 이미 4천 년 전에 과잉 생산물을 저장하여 미래의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 계획경제의 아버지였는지, 아니면 단순히 상품을 사놓았다가 나중에 비싸게 파는 역사상 최초의 매점매석꾼이었는지는 알 수가 없다. 고대 아테네 사람들은 동전으로 노출하는 것을 즐겼다. 지중해 경제의 중심.. 2024. 3. 2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