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장자는 항상 베풀 대상을 찾고
보통 사람은 베풀 여유가 없다고 생각한다
돈으로부터 진정한 자유를 얻는 법(Make Sure Money Never Controls You)
샌드위치 가게에 방문했다. 이번에는 나이가 좀 있는 여성 종업원이 있었다. 내가 주문한 샌드위치 가격은 8달러 정도였고 나는 종업원에게 20달러 지폐를 건넸다. 그녀가 거스름돈을 내밀자 나는 몇 달러만 챙기고 10달러를 그녀의 손에 쥐어주었다.
"여기요. 받으세요"
그녀는 놀란 눈으로 이렇게 물었다.
"진심이세요?"
"그럼요. 신의 축복이 늘 함께하길 바라요."
"할렐루야!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녀는 큰 소리로 외쳤다. 그녀의 행복한 얼굴을 본 뒤에 가게 문을 나서는 내 얼굴에도 미소가 떠올랐다. 5달러나 10달러로 무엇을 산다 해도 두 사람을 보며 내가 느낀 행만큼 나를 기쁘게 하지는 못했을 것이다.
무언가를 나누고 베푸는 행위는 항상 기쁘고 즐거운 일이다. 나는 전혀 모르는 낯선 사람들에게 돈을 나누어준 적이 수없이 많다. 물론 앞으로도 이러한 베풂을 계속할 생각이다. 계속할 생각이다.
내 것을 타인에게 내어주는 것이다. 기꺼이 그럴 수 있다면 당신이 돈을 소유하고 통제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만약 그럴 수 없다면 돈이 당신을 소유한 것에 가깝다.
타인을 향한 나눔과 베풂이 습관이 되면 돈이 당신을 통제하는데서 벗어날 수 있다.
작은 베풂이 상대방을 변화시킨다 (Your Small Act of Ggenerosity Can Change Someone's Lif)
주변을 둘러보면 매일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베풀 기회가 있다. 물론 돈이 아니어도 된다. 상황에 따라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라면 무든지 좋다. 베푸는 삶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다. 인색한 태도는 삶을 불행으로 이끈다.
일단 필요한 지식을 갖춘 후 이들이 마음만 먹는다면 가능한 일이다. 사람이 변화하는 데는 큰 결심이 필요한데 그 동기가 때로는 주위 사람의 응원과 따뜻한 마음, 진실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거기에 필요한 지식이 갖춰져 있다면 작은 동기부여로도 사람은 변화할 수 있는 것이다.
뿌린 대로 거둔다(Your Reap What You Sow)
대부분의 백만장자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신념을 지니고 산다. 이들은 돈을 씨앗으로 여긴다. 백만장자는 타인에게 무언가를 베풀 때 자신이 더 큰 복을 받게 되리라는 것을 알고있다.
이들은 그저 잘 베풀 뿐 아니라 타인의 베풂도 잘 받아들인다. 그간 베풀어온 만큼 자신도 타인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여긴다. 내 경험에 비춰보면 사람들은 남들에게서 무언가를 받는 것을 상당히 어려워한다. 아마도 스스로 그럴 만한 자격이 없다고 여기는 것 같다. 베풀어본 적이 없으니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당연하다.
베푸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It Benefits the Giver as Much as, Maybe Even More Than the Receiver)
베푸는 삶만큼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없다. 인색한 태도는 삶을 불행으로 이끈다.
베풂은 이 세상에 친절함과 사랑이 있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행위다. 도움을 받는 사람만큼, 어쩌면 도움을 받는 사람보다 베푸는 사람에게 훨씬 더 유익한 결과를 가져온다.
출처 : 신솔잎 옮김 (키스 캐머런스 미스 지음) , 더 리치, 비즈니스북스, p152 ~ p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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